횡단보도 한가운데 싱크홀이 있어 위험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확인 결과 보행자의 통행이 잦은 교차로 인근에 1m가량의 싱크홀이 생겨 보행자 뿐아니라 운전자의 안전까지 위협하고 있었다. 노약자 및 영유아의 발빠짐 사고 등 관련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신문고는 담당 부서를 통해 해당 싱크홀을 막고 파손된 도로를 재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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