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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뉴스 산업안전승인 2018.08.07 09:09 | 수정 2018.08.07 17:16
안전보건교육 VR시대 본격 개막안전보건공단, 스마트폰 및 PC 이용 VR전용관 개설

가상현실(VR) 기술을 이용한 안전보건교육이 스마트폰과 PC를 통해 이뤄진다.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은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스마트폰과 PC에서 이용 가능한 VR 전용관(http://360vr.kosha.or.kr)을 개설했다고 7일 밝혔다.

전용관 교육 콘텐츠는 추락, 질식, 지게차 등 3대 사망사고 예방과 제조, 건설, 서비스 재해 등 업종별로 분류돼 사업장에서 목적과 내용에 맞게 교육을 선택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서 VR 콘텐츠를 실행하면 실제 현장을 360도로 생생하게 둘러볼 수 있고 현장에 잠재된 위험요인과 상황별 안전대책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고가의 HMD(Head Mounted Display) 장비 대신 저가의 카드보드형 HMD만 있어도 누구나 VR 콘텐츠를 실행해 체험할 수 있다.

공단은 VR 전용관 활성화를 위해 10월 중 카드보드형 HMD 2만여개를 제작해 공단 일선기관과 민간교육기관 등에 무상 배포할 계획이다.

PC에서 콘텐츠를 실행하는 경우 콘텐츠에 안전보건 리플릿, 포스터, 동영상 등 교육자료가 함께 수록돼 있어 사업장에서 별도의 자료를 제작하지 않고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할 수 있다.

공단은 VR 전용관 콘텐츠 200종을 제작해 연말까지 게시할 예정이며 향후 5년간 1000여종의 콘텐츠를 추가 제작 및 보급할 계획이다.

안전보건공단 관계자는 “소규모 사업장을 포함한 모든 사업장에서 실효성있고 실감나는 안전보건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VR 기술을 접목한 안전보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창환 기자  chpark073@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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