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호구협회 주관 ‘A+A 공동관‘ 11월 30일까지 참가사 모집

산업안전·재난방지·보안기술 분야 등 전세계 산업안전보건 동향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독일 국제산업안전보건 전시회 ‘A+A 2019(에이플러스에이)’의 참가사 모집이 시작됐다.

라인메쎄(주)는 독일 국제산업안전보건 전시회 ‘A+A 2019’가 독일 뒤셀도르프 전시장에서 내년 11월 5일부터 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11월 30일까지 참가사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A+A’는 산업안전보건분야의 세계 최대 전시회로 지난해 열린 ‘A+A 2017’의 경우 63개국 1930여개 참가사가 참여했으며 6만7000여명의 방문객을 기록했다.

‘A+A 2019’ 참가 모집은 개별 참가와 공동관 참가로 나눠지며 특히 A+A 공동관은 한국보호구협회 주관으로 2007년부터 10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꾸준히 운영돼 해외 시장에서 한국 보호구 업체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

A+A 공동관 참가를 원하는 참가사는 한국보호구협회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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