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국, 러시아 3국의 방폭인증제도와 기술현황을 알아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주)한국안전인증은 최근 라마다서울호텔 루나룸에서 한·중·러 방폭 세미나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국제방폭인증제도를 비롯해 한국안전인증의 새로운 방폭인증마크와 국내 제조업체에서 개발한 광학기기, 방폭기기가 소개됐다.

세부적으로 TRCU(러시아, 벨라루스, 카자흐스탄)제도와 NEPSI(중국) 방폭인증제도 등 해외인증제도가 소개됐고 광측정과 방사측정 등 광학기기에 대한 기술현황이 발표됐다.

또 H사의 방폭형 변압기 개발 사례, S사의 방폭제품 현장 적용 사례 등이 공개됐다.

김상희 한국안전인증 대표는 “해외방폭 인증제도에 대한 기술세미나는 물론 국내 방폭 실무자에 대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