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예방을 위해 노력한 광주권역 안전보건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산재사망을 반으로 줄이기 위한 결의를 다지는 자리가 마련됐다.

안전보건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박남규)는 9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노사정 및 시민단체 대표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회 광주권역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서는 일터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은 이광용 ㈜유니테크 대표이사 등 30명이 고용노동부 장관 및 안전보건공단 이사장 표창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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