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은 9일 울산 본부에서 전국기관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임원과 소속기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재보험 적용 확대 등 주요 현안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주제로 열렸다.

회의에서는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 출퇴근재해 보상확대 등 상반기 주요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소규모사업 산재보험 확대 적용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실천 결의’ 및 ‘부패 사슬 끊기’ 등 깨끗하고 투명한 공단을 만들기 위한 각오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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