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 (주)태영건설 상무 등 산업재해예방에 노력한 개인과 단체가 감사패와 표창을 받았다.

안전보건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충호)는 9일 본부 대강당에서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을 맞아 서울권역 산업재해예방 유공자를 포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 우수사업장인 손석구 ㈜태영건설 상무와 건설업 KOSHA 18001 협의회(회장 조봉수)가 이사장 감사패를 받았다.

또 서울권역 소규모사업장 근로자의 건강관리 및 예방에 힘쓴 김희전 한국산업간호협회 서울보건안전센터 부장, 안전보건공생협력 프로그램 추진 등으로 안전보건 활성화 및 산업재해예방에 기여한 이기현 CJ제일제당(주) 환경안전팀 과장, 모범적인 건설현장의 안전보건활동을 인정받은데 앞장 선 박주곤 GS건설(주) KT 신사관광호텔 개발사업 현장소장이 각각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