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가설협회, 한국가설협회 찾아 다양한 정보 교류
한중 양국 가설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양국 가설협회 관계자들이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사)한국가설협회(회장 조용현)는 3일 중국가설협회(China Construction Materials Rental Contractor Association: 회장 Yu Naiqiu) 및 업체 관계자 25명이 협회를 방문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중국측 관계자들은 한국의 가설산업 현황, 품목, 기준, 법규 등에 대한 정보교류의 시간을 가졌으며 협회사 운영중인 가설기자재 시험연구소를 견학했다.
또 중국가설협회는 협회 회원사인 서보산업㈜(대표 이범수), 금강공업㈜(회장 전장열)과 국제안전보건전시회를 둘러 본 뒤 귀국할 예정이다.
최명기 한국가설협회 시험연구소장은 “지속적인 양국의 교류를 통해 정보공유, 새로운 시장개척, 신제품 개발 등 가설업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박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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