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유럽지역 항만국통제협의체(Paris MOU)의 선박안전관리 등급 점검 결과 우리나라가 최고등급인 우수(White) 등급을 획득하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황의선 해사안전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우리나라가 세계 주요 지역에서 선박 안전관리 최우수국가 지위를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국적선에 대한 안전관리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