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서울북부지사(지사장 서문교)는 22일 하왕십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인 이든아이빌을 방문해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시설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서울북부지사 직원들은 아이들의 넘어짐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점검을 진행하고 준비한 성금도 전달했다.

서문교 서울북부지사장은 “이번 행사는 여름철을 대비해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으로 복지시설 아동의 안전한 거주여건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나눔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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