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계완·이처문 이사(왼쪽부터)

안전보건공단은 15일 기술이사에 배계완 경기지사장을, 교육안전문화이사에 이처문 전 국제신문 편집국장을 각각 임명했다고 밝혔다.

배계완 기술이사는 61년생으로 보성고, 연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뒤 영국 셰필드대학원에서 토목구조공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안전보건공단에서 국제협력팀장, 협력지원실장, 국제산업보건대회 사무국장, 충북지사장, 건설안전실장, 경기지사장을 역임했다.

신임 이처문 교육안전문화이사는 59년생으로 해동고, 한국외대 영어학과를 졸업한 뒤 부경대 대학원에서 신문방송학 석사, 국제지역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국제신문에 입사해 정치부장, 경제부장, 사회부장, 편집국장, 논설위원, 광고국장, 광고국 이사를 거친 뒤 경성대 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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