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북지사, 안전점검의 날 개최
수목원 종사자 및 관람객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점검이 진행됐다.
안전보건공단 경북지사(지사장 김영호)는 8일 경북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제267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수목원 현장 안전점검과 함께 근로자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김영호 안전보건공단 경북지사장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많은 시민이 찾는 다중이용시설로서 근로자뿐 아니라 방문객 안전에도 더욱 신경 써주기를 바라며 이번 안전점검 행사가 안전하고 건강한 현장의 첫 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창민 기자
karekano@safet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