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안전본부-공군제11전투비행단, 구조기술 교류 및 합동훈련

대구소방안전본부는 25일 공군제11전투비행단에서 119특수구조대와 공군소방구조중대 간의 특수사고 대비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서는 항공기 화재진압 및 불시 특수상황에 따른 인명구조 기법 등을 훈련하고 간담회를 통해 상호 기술교류를 토론하는 등 전문역량 극대화 및 상호 지원체계를 재확인했다.

이창화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이번 합동훈련을 계기로 정기 교류를 추진해 관·군 공조체계를 보다 강화하고 119구조대원들이 어떠한 재난 상황에도 능히 대응할 수 있는 일류 소방관이 되도록 항상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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