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보건학회, 건설업 보건관리자 대상
대한건설보건학회가 건설현장 질식재해예방을 위한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대한건설보건학회(회장 정혜선)는 25일 안전보건공단 서울북부지사 교육장에서 건설업 보건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현장 보건관리업무 추진방법 및 질식재해예방에 대한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건설업 보건관리의 조기정착 및 사고사망 재해 예방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시간에는 정혜선 대한건설보건학회 회장이 건설업 사고사망 발생현황 및 보건관리 대응방안, 정태성 한양대병원 작업환경의학과 팀장이 건설업 작업환경관리 실무, 윤영식 안전보건공단 차장이 건설업 질식 사망 예방, 정명희 두원공대 교수가 건설업 근로자 건강관리 실무에 대해 각각 강의한다.
박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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