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의장은 1일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안전한 일터·좋은 일자리 창출·노동존중사회 실현을 위한 한국노총 2018 노동절 마라톤대회'에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정 의장은 “노동자가 행복한 세상이 좋은 세상”이라며 “한반도에 봄이 오고 있는 만큼 경제계에도 다시 봄이 찾아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노동자들의 권익이 향상되는 새로운 세상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며 “대회에 참가한 여러분들의 발걸음이 새로운 대한민국 여는 발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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