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햇빛 차단막 철거

슈퍼마켓에서 설치한 햇빛 차단막이 위험해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은 많은 주민들이 거주하는 주택가에 위치한 작은 슈퍼였는데 햇빛을 가리는 차단막을 걸레 막대를 이용해 제작해 놓은 상태였다. 한눈에 보기에도 위험해 보이는 차단막은 언제든 슈퍼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머리 위로 쓰러질 수 있었다. 안전신문고는 담당부서를 통해 위험해 보이는 햇빛 차단막을 철거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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