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7년도 공공기관·지방공기업 열린혁신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등급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123개 공공기관, 145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는 새 정부의 혁신 동력 확보와 기반 구축에 중점을 두고 ‘국민의 주도적 참여’와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의 발전’을 위한 요소 등을 평가했다.

박두용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공공부문 혁신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하나가 돼 노력한 결과가 이번 평가를 통해 결실을 맺었다”며 “이번 평가를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공단을 만들기 위한 출발점으로 삼고 지속적인 혁신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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