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목포지청-안전보건공단 전남지사, 재해예방 캠페인

고용부와 안전보건공단이 소규모 건설현장 추락재해 예방을 위해 현장을 찾아 안전수칙을 전파했다.

고용노동부 목포지청(지청장 김두희)과 안전보건공단 전남지사(지사장 이연수)는 20일 목포시 옥암동 소규모 건설현장 일대에서 건설현장 추락재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 요원들은 소규모 건설현장을 방문해 정부의 건설현장 추락재해 예방을 위한 기획감독 일정을 알리고 재해예방대책을 전달했다.

이연수 안전보건공단 전남지사장은 “매월 14일 추락재해예방 점검의 날 활성화를 통해 건설업 추락재해를 반으로 줄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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