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환경공단 4개 사업소가 각각 무재해를 달성했다.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병진)는 17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무재해 목표를 달성한 부산환경공단 해운대사업소, 생곡사업소, 명지사업소, 자원순환사업소에 무재해 목표 달성 인증서를 수여하고 유공직원을 표창했다.

부산환경공단 해운대사업소는 2014년 4월 5일부터 2018년 2월 17일까지 1140일 동안 무재해를 유지해 4배를 달성했다.

또 부산환경공단 생곡사업소는 3배를, 명지사업소는 2배를, 자원순환사업소는 1배를 달성했다.

김병진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장은 “사업장 안전보건관리에 안전보건공단이 제공하는 다양한 안전보건자료 및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