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 파주 및 남양주에서 캠페인

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지사장 김도근)는 4일 파주시 동패동 주변과 13일 남양주시 다산지금지구에서 중·소규모 건설현장 사고사망 절반 줄이기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경기북부지사는 최근 중·소규모 건설현장에서 추락, 화재, 감전 등의 재해가 증가함에 따라 이를 예방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현장에는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과 고양지청, 재해예방기관, 중·소규모 건설현장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작업발판, 안전난간 등 추락방지시설 설치 상태를 확인하고 근로자들의 안전모, 안전대 등 보호구 착용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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