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공사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 이재훈 박사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 후’가 수여하는 ‘알버트 넬슨 마르퀴스 평생공로상’(Albert Nelson Marquis Lifetime Achievement Award)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재훈 박사는 서울시립대에서 화학공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화재폭발 및 수소인프라 관련 연구를 수행하며 다수의 SCI급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특히 가스안전공사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의 설립 발의 및 제안 실행으로 306억원 규모의 국책사업 예산을 확보했다.

이후 센터 부지 선정과 설계, 건축 및 장비 구축사업에 참여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연소시험동을 건립하는 등 시험동 7동 신축 및 수소차/CNG자동차 분야 시험인증 인프라 구축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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