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충주지청-안전보건공단 충북지사, 유관기관 워크숍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의 하나인 산업재해 사망사고 감소를 위해 충북지역 39개 안전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고용노동부 충주지청(지청장 박미심)과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사(지사장 유호진)는 15일 충북 청주시 메이린 연회장에서 사고성 사망재해 예방사업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충북 산재예방 유관기관 워크숍을 개최했다.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 중 하나인 산업재해 사망사고를 절반으로 줄이기에 대한 소통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39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산업재해예방 정책방향 및 추진사항에 대한 정보 공유와 산재예방 유관기관의 사고 사망재해 반으로 줄이기 합동결의안 선포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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