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소방서(서장 서순탁)는 12일 소방관 20명 및 소방차량 5대를 동원해 도시형생활주택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훈련을 전개했다.

이날 훈련은 ▲입주자 및 이용객 대피 ▲소방진입로 및 차량부서 위치 확인 ▲고층부 인명구조 특수차량 현장 전개 ▲119구조대원 및 화재진압대원 비상구 위치 파악 등을 위해 마련됐다.

허봉식 서대문소방서 지휘팀장은 “이번 소방훈련은 무엇보다 신속한 초기 대응활동으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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