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주가 도로를 막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은 차량 한대가 간신히 진입할 정도의 좁은 도로였는데 신고된 전신주는 부러진 상태로 도로를 막고 있었다. 또 전신주가 부러진 지점은 해당 도로의 중간부분이었기 때문에 진입이 막힌 차량들은 후진으로 왔던 길을 되돌아가야 하는 위험천만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었다. 안전신문고는 담당부서를 통해 부러진 전신주를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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