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 지역 6개 사업장 인증

전자제품제조 사업장인 ㈜포스코아이씨티가 무재해 14배를 달성했다.

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지사장 권세현)는 22일 지사 4층 회의실에서 지역내 무재해 목표 달성 사업장에 인증서를 전달했다.

이날 인증서를 받은 사업장은 ㈜포스코아이씨티 14배, 영남산업(주) 포항제철소 냉연공장 13배, ㈜코렘 포항사업소 10배, ㈜화남테크 10배, ㈜피앤비 2배, (재)경주화백컨벤션뷰 1배 등이다.

특히 무재해 14배를 달성한 ㈜포스코아이씨티는 작업 전 안전점검 및 위험성평가 실천을 통해 작업현장의 잠재위험을 발굴하고 개선하는데 노력했다.

권세현 안전보건공단 경북지사장은 “산업재해 제로를 향한 굳은 의지로 무재해를 위해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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