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로 다리 폭이 너무 좁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은 이용객들이 상당히 많은 공원이었으며 이곳에 설치된 다리는 특히 어르신들이 많이 다니는 구간이었다. 그러나 다리의 폭이 한사람만 지나다닐 수 있을 정도로 좁았으며 지속적인 이용으로 난간도 상당히 약해져 있는 상황이었다. 안전신문고는 담당부서를 통해 산책로 다리 폭을 확보하고 난간을 보수하는 등 다리를 전체적으로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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