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사업보고대회 개최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한 현장중심 안전관리 혁신 방안을 내놓았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22·23일 양일간에 걸쳐 충북 진천에 위치한 산업가스안전기술지원센터에서 공사 재도약 전략 수립을 위한 ‘2018년 사업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임원 및 전국 부서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이번 사업보고대회는 국민안전 최우선 정책과 국민신뢰 회복을 위한 방안 마련에 초점이 맞춰졌다.

이를 위해 공사는 2017년 혁신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사업 중 신규 및 확대, 강화 사업과 부서별 특화사업을 중심으로 전사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이후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위한 토론과 함께 소통강화 및 현장중심 안전관리 혁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조직 화합과 통합의 의지를 반영한 조직문화 혁신테마 ‘하나된 우리! Re-스타트 KGS’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에 대한 토론이 심도깊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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