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창구청장, 안전보건교육서 안전사고 유의 당부

환경미화원들의 동절기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교육이 전개됐다.

창원시는 18일 황진용 의창구청장이 환경미화원 안전보건교육을 하며 힘든 여건 속에서 묵묵히 맡은 바 임무를 다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창원방문의 해로 세계사격선수권대회도 개최됨에 따라 많은 손님이 창원을 방문할 것이므로 시가지 환경정비가 중요한 상황이다.

이날 교육에서는 재해사례를 중심으로 동절기 안전사고예방에 대한 전문강사의 강의와 현장근무자의 복무 기강 확립을 위한 복무교육을 하고 ‘2018 창원방문의 해’의 성공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황 구청장은 “여러분 한분 한분의 노력이 모여 우리 시의 첫인상이 결정된다”며 “힘드시더라도 환경정비에 더욱 힘써주시기 바라고 특히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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