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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뉴스 국민안전승인 2018.01.12 12:54 | 수정 2018.01.12 17:06
겨울철 허리 및 다리 골절 환자 급증행안부, 보행 중 휴대전화 사용 자제 당부

겨울철 허리 및 다리 골절 환자가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됐다. 

행정안전부는 11일 영하의 날씨에 눈 예보가 이어지고 있어 빙판길 미끄럼사고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2012~2016년)간 넘어지거나 부딪치는 등의 충격으로 발생할 수 있는 요추·골반 및 대퇴골 골절로 병원 진료를 받은 환자는 총 252만3532명이었다.

12월에는 요추·골반의 골절 환자수가 14만1193명으로 가장 많았고 1월에는 대퇴골 골절 환자수가 8만4275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연령대별 골절 환자수를 분석해 보면 골다공증 등으로 뼈가 약한 60세 이상 고령자의 골절사고 발생비율이 69%로 매우 높았다.

이는 추운 날씨에는 근육이나 관절 등이 경직돼 대처능력이 떨어지고 길이 미끄러우면 균형을 잃고 넘어지기 쉬워 발생하는 것으로 예측됐다.

이에 행안부는 외출하기 전에는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근육 등을 부드럽게 풀어주고 장갑을 껴서 주머니에 손을 넣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신발은 등산화처럼 바닥면이 넓고 지면과의 마찰력이 큰 것으로 선택하고 눈길덧신(아이젠) 등 등산장비를 사용할 것을 권고했다.

조덕진 행정안전부 안전기획과장은 “겨울철에는 눈 뿐아니라 아침 서리 등으로 미끄러지기 쉬우므로 주의하고 특히 보행 중 휴대전화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창환 기자  chpark073@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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