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 장병완 국회의원과 지역사회 봉사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철 전기를 안전하게 사용토록 돕기 위한 봉사활동이 전개됐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21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전개했다.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을 비롯한 광주전남지역본부 직원 60여명은 장병완 국회의원(광주 동·남구 갑)과 더불어 광주광역시 월산동의 한 마을을 찾아 저소득층가구 10세대에 연탄 3000장을 전달하고 노후 누전차단기 교체 등 주택 전기설비 개선 활동을 함께 펼쳤다.

이외에도 장병완 의원과 공사 봉사단원들은 마을 경로당 내에 LED 전등을 새로이 설치하고 주민들에게 콘센트 안전마개와 고무장갑을 무료 보급하며 겨울철 안전한 전기사용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행사를 함께한 조성완 사장은 “사랑과 불씨의 공통점은 나눌수록 커진다는 것”이라며 “국민을 위해 일하는 국회와 공공기관이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마중물이 되도록 더욱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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