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비계기술원(원장 홍기철)은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전국 5개 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실시한 하반기 건설안전 교육에 참여해 ‘가설공사 안전 및 가설기자재 품질관리 방안’을 설명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14일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을 시작으로 16일 익산청, 22일 원주청까지 권역별로 건설담당 공무원과 발주청 및 지자체 공무원, 관내 현장소장, 감리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지난 7월부터 가설기자재가 품질검사 품목에 추가되고 정부가 가설관련 감독과 규제를 강화하고 있어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고 한국비계기술원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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