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서울지역본부, 지역 3개 사업장 인증

(주)케이티중앙통신지원단이 무재해 20배 대기록을 달성했다.

안전보건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충호)는 13일 지역본부 교육장에서 무재해목표를 달성한 (주)케이티중앙통신지원단(단장 박상훈), (주)포스메이트포스코센터사업소(소장 최형석), 한국전력공사 관악동작지사(지사장 이민하)에 인증서를 전달했다.

이날 인증을 받은 (주)케이티중앙통신지원단은 1992년 5월부터 2017년 9월까지 25년간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또 (주)포스메이트포스코센터사업소는 1997년 1월부터 2017년 9월까지 무재해 20배를, 한국전력공사 관악동작지사는 1996년 9월부터 2017년 2월까지 무재해 17배를 달성했다.

이충호 안전보건공단 서울지역본부장은 “근로자의 안전의식 고취 및 재해예방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뤄져 산업재해 걱정 없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무재해 일터 만들기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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