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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뉴스 건설안전승인 2017.09.13 13:49 | 수정 2017.09.13 16:58
터널 공사시에도 근로자 작업 위치 완벽 확인국토부, ‘스마트 건설안전관리 시스템’ 건설 신기술 제828호 지정

건설안전관리 전문기업인 지에스아이엘과 두산건설, 한라가 공동으로 개발한 ‘스마트 건설안전관리 시스템’이 건설 신기술 인증을 받았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지에스아이엘(GSIL·대표 이정우)이 개발한 터널 및 지하 구조물 공정에서 근로자가 웨어러블 장비(Bluetooth)를 착용함으로써 터널 내 설치된 스캐너 단말기를 통해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인 ‘스마트 건설안전관리 시스템’을 건설 신기술 제828호로 지정했다.

건설 신기술 제도는 건설기술 경쟁력 강화와 민간의 기술 개발 투자 유도를 위해 기존 기술을 개량하거나 새롭게 개발된 기술을 국토교통부 장관이 신기술로 지정하는 제도다.

이번에 지에스아이엘이 획득한 신기술은 터널공사시 근로자 위치 및 환경정보를 기반으로 하는 근로자 안전관리 시스템이다.

해당 시스템은 가시성 확보가 어려운 터널 등 지하 구조물 공정에서도 작업공간 내 설치돼 있는 환경센서를 활용해 근로자가 어느 위치에서 작업하고 있는지 관리자가 휴대폰과 사무실에 설치된 화면을 통해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기술이다.

또 해당 기술을 통해 기존 안전관리자가 현장을 직접 이동하며 수동적으로 확인해야 했던 작업환경을 IoT 환경 구축으로 실시간 대응할 수 있게 됐다.

이정우 지에스아이엘 대표는 “신기술 인증을 통해 IT를 접목한 건설·안전기술의 확대가 예상된다”며 “인증된 신기술이 공사 설계시부터 반영될 가능성이 높아 건설현장에서의 작업자 안전서비스 질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승준 기자  ohsj@safet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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