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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뉴스 소방안전승인 2017.09.13 10:31 | 수정 2017.09.13 16:59
미국 방화기준 제·개정에 한국인 참여최승호 화보협 연구원, 미국방화협회 기술위원회 주요 전문가위원 선정

화재보험협회의 최승호 연구원이 미국방화기준을 제정하는 등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미국방화협회 기술위원회 전문가위원으로 선정됐다.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지대섭)는 협회 부설 방재시험연구원의 최승호 책임연구원이 미국방화협회(NFPA) 기술위원회의 의결권을 갖는 주요 전문가위원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미국방화협회는 1896년 설립돼 공정·방화·안전설비 및 산업안전 방지장치 등 375개의 기준을 만들고 미국의 방화기준을 제·개정하는 기준별 기술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승호 책임연구원은 앞으로 마감공정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화재보험협회는 지난 1995년부터 미국방화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국방화협회 기준 전체를 한국어로 번역해 국내에 보급하는 등 미국방화협회와 정보 및 인적 교류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최승호 책임연구원은 지난 2006년 미국 우스터공대에서 방화공학을 전공하고 미국 소방기술사, 미국 손해보험 언더라이터 자격을 취득했으며 화재보험협회 부설 방재시험연구원에서 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화재보험협회 관계자는 “협회 직원의 미국방화협회 기술위원회 참여는 협회가 본격 추진 중인 한국화재안전기준(KFS)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며 “세계적인 기준 제·개정 회의에 적극 참여하고 세계 각국 전문과들과의 정보 공유를 통해 기술력 향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안현진 기자  anjin@safet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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