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손된 중앙분리대 정비·보수
중앙분리대가 파손됐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중앙분리대는 가벼운 플라스틱 재질로 만들어져 차량 충돌시 차량에 큰 충격을 전달하지 않도록 개발된 경량 분리대였다. 이번 경우와 같이 한번 충돌시 파손돼 수리해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차량 및 운전자 보호에는 콘크리트 분리대보다 훨씬 수월한 장점이 있다. 안전신문고는 담당 부서를 통해 파손된 중앙분리대를 교체·보수하고 주변을 정비토록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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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진 기자
anjin@safet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