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키고 끊어져 방치된 통신선 정비

전선이 엉키고 끊어져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확인 결과 전선은 통신선으로 통신사업자가 사용하지 않는 통신선을 방치해 둔 것이었다. 케이블이 정비되지 않은 채 방치돼 있는 것은 전국적으로 도시미관 개선사업 일환으로 정비 중이다. 더불어 방치된 케이블은 도시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어린이 보행안전을 저해할 우려가 있다. 안전신문고는 담당 부서를 통해 케이블을 정리하고 주변을 정비토록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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