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북지사(지사장 김철현)는 19일 지사 회의실에서 무재해 목표를 달성한 현대산업개발(주) 등 3개 사업장에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날 인증서를 받은 현대산업개발(주)의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 5공구 공사현장은 2015년 12월부터 무재해운동을 유지하고 있다.

구미 제2주공 재건축 정비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파라다이스글로벌과 ㈜협동정밀도 무재해 1배를 달성했다.

김철현 경북지사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무재해 운동과 조직 내 안전문화 정착으로 재해 없는 일터를 만들어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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