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광주청-안전보건공단 광주지역본부, 14주간 진행

광주광역시 건설현장 안전 붐 조성을 위해 14주간 39개 현장에서 릴레이 안전캠페인을 진행한다.

고용노동부 광주청(청장 김영국)과 안전보건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박남규)는 20일 안전보건공단 광주지역본부 대교육장에서 건설업 산업재해 감소를 위한 건설현장 릴레이 캠페인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국 고용부 광주청장, 박남규 안전보건공단 광주지역본부장을 비롯해 현장소장 협의회 및 안전관리자 협의회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발대식은 대규모 아파트공사 현장소장 협의회 활성화 및 지역 안전문화 조성의 선도적 역할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발대식에 따라 24일 두산건설(주) 계림동5-1구역재개발아파트 현장을 시작으로 7월 30일까지 14주간 39개 현장에서 릴레이 안전캠페인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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