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인양완료와 동시에 미수습자 9명을 찾기 위한 수습·수색 체제로 전환했다. 12일 오전 수습본부에 파견된 9개 부처 직원과 선체정리업체인 코리아쌀베지 작업자 등 100여 명이 희생자를 기리는 묵념을 한 뒤 이날 작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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