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손된 등산로 데크 보수

등산로 데크가 파손됐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데크는 등산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통로에 설치돼 있었고 파손시 등산객들의 발걸림 사고 및 발목부상을 유발할 수 있었다. 또 장소가 비탈진 등산로라는 것을 감안하면 더 큰 사고로도 이어질 수 있었다. 습도 및 온도 등 외부 요인에 의해 뒤틀려 파손된 나무 데크는 친환경성과 좋은 내구성으로 많은 곳에서 사용되지만 작은 상처로 부식될 수 있어 보다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재질이다. 안전신문고는 담당 부서를 통해 파손된 나무 데크를 교체·보수하고 주변을 정비토록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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