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 역량 강화 워크숍

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가 ‘사고사망 만인율 8%, 사고 재해율 5% 감소’ 달성을 위해 전략을 공유하고 결의를 다졌다. 

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본부장 이준원)는 27, 28일 1박2일간 영흥도 W5리조트에서 80여명의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서는 부서별 중점 추진전략 공유와 함께 토론이 진행됐다.

또 ‘청렴·윤리경영’과 ‘고객만족 향상’을 주제로 김병옥 공단 감사와 백헌기 전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의 특강이 있었고 직원 대표의 선서문 낭독과 함께 전 직원이 청렴문화와 고객만족경영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어 2일차에는 한국남동발전(주) 영흥화력본부를 방문해 산업현장의 작업공정과 안전보건활동을 직접 체험하고 확인·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준원 본부장은 워크숍에 참석한 직원들에게 “산업재해 예방이라는 막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바탕으로 책임과 열정, 변화와 혁신, 소통과 화합을 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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