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 현대산업개발, CLEAN 5 선포식

“우리가 추구하고자 하는 가치는 근로자 안전과 그 가족의 행복에서 출발하며 철저한 사전예방만이 무재해 달성의 정답임을 새기자.” 2017년 HDC 현대산업개발이 밝힌 안전경영 방침이다.

HDC 현대산업개발(회장 정몽규)은 27일 서울 용산 CGV에서 김재식 사장을 비롯한 회사 임직원과 전 현장소장, 협력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CLEAN 5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선포식에서 김재식 사장은 “우리가 만들고자 하는 ‘풍요로운 삶과 신뢰할 수 있는 세상 창조’란 기업가치는 근로자의 안전과 그 가족의 행복이 전제돼야 거둘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안전사고가 일어나기 까지는 무수한 징후가 나타난다”면서 “구성원 모두가 전문 역량을 키워 기본과 원칙에 집중한다면 사고는 100% 막을 수 있다”고 말해 ‘철저한 사전예방’만이 무재해의 정답임을 강조했다.

이어 “오늘 CLEAN 5 선포식이 안전혁신의 출발점인 동시에 그 결의를 다지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CLEAN 5 추진을 통해 올 한해 현대산업개발과 협력사 모두가 WIN-WIN하는 결실을 맺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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