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 안전협의회 개최

경기북부 철도공사 현장소장과 안전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질적인 안전대책을 모색했다.

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지사장 정재종)는 22일 포스코건설(주) 동두천-연천 복선전철 제2공구 현장에서 안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 연천군 안전행정과, 한국철도시설공단 건설총괄처 관계자를 비롯해 진접선 시공사 3곳, 별내선 시공사 4곳, 경원선 시공사 2곳의 현장소장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철도건설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대형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는 안전협의회 활동을 통해 철도건설공사 현장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안전대책을 수립함으로써 재해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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