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 위험 극복한 안전관리 우수사례 꼽혀

안전보건공단 전북지사(지사장 김일수)는 22일 무재해 10배를 달성한 한전KDN(주) 전북지역본부를 방문해 인증서를 수여했다.

한전KDN(주) 전북지역본부는 직원의 60%가 추락의 위험이 있는 사다리작업 및 고소작업차량에 근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안전활동으로 무재해를 이어오고 있다.

김일수 지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무재해를 이어오고 있는 한국KDN(주) 전북지역본부의 안전활동사례가 타 사업장에 전파돼 지역 안전문화가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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