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져 나간 경사로 난간 정비·보수
경사로 난간이 파손됐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난간은 용접 불량으로 한면이 떨어져 나간 상태였고 절단면은 날카로워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었다. 또 난간은 본래 장소의 뒤쪽에 방치된 모습으로 보행자들이 착각해 난간에 의지하려고 시도하다 크게 다칠 수 있었다. 안전신문고는 담당 부서를 통해 방치된 난간을 용접하고 주변을 정비토록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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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진 기자
anjin@safet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