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부천지청-안전보건공단 부천지사, 협의체 회의 개최

부천·김포지역 안전 관련기관 대표들이 모여 지역 산업재해예방 현안을 논의했다.

고용노동부 부천지청(지청장 장현석)과 안전보건공단 부천지사(지사장 안병준)는 29일 고용부 부천지청에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부천·김포지역 산업안전보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지역내 14개 기관 대표들이 참여했다.

특히 장현석 고용노동부 부천지청장은 관내 산업재해 현황을 제시한 뒤 기관별 협업과제 추진사항 등을 점검했다.

아울러 김포지역에서 발생한 건설업 화재사고와 관련해 재해예방대책을 중점 논의했으며 재해가 급증하고 있는 중규모(20~120억) 건설현장 집중 관리방안, 김포시 안전마을 추진, 유해위험방지계획서 홍보방안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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