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륜차 재해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와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이 공동노력을 다짐했다.

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지사장 정재종)와 경기북부지방경찰청(청장 서범수)은 29일 경찰청 제1회의실에서 이륜차 무질서 행위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기관은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하고 안전문화 슬로건인 ‘조심조심 코리아’를 홍보한다.

또 이륜차 운전자에 대한 안전교육 및 자료 제공, 근로자건강센터를 활용한 경찰관의 건강관리 밀착지원 등을 펼친다.

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는 무질서 행위 근절 캠페인 공동 전개를 통해 이륜차 재해 감소 및 범국민 안전의식 고취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