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 안전보건협의체 간담회 가져

경기북부지역 12개 안전 관련기관 및 단체들이 지역 재해예방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지사장 정재종)는 28일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에 위치한 베어스타운 타워콘도 4층 세미나 3실에서 안전보건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역내 12개 기관 및 단체가 참석한 이번 협의체 간담회는 김영돈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관내 산업재해 현황 분석, 산재예방 40일 특별대책 설명, 기관별 협업과제 제시 등으로 진행됐다.

경기북부지사 관계자는 “지속적이고 자율적인 협의체 활동을 전개하는 만큼 지역 산업재해 감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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