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배달원을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이 전개됐다.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병진)와 부산지방경찰청은 30일 부산 범전 맥도날드 교육장에서 부산지역 관내 맥도날드 배달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 부산지방경찰청은 이륜차 교통규정 위반사례 및 범칙금 등 교통안전규정을 전달했고 안전보건공단은 이륜차 재해통계 및 안전운행법 교육을 통해 이륜차사고의 위험성과 재해예방법을 전달했다.

김병진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우리 사회에 안전한 배달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