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보호구역 표지판 가린 나뭇가지 제거
어린이 보호구역 표지판이 나무에 가려져 운전자에게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어린이 보호구역 표지판을 포함한 모든 교통안내판은 운전자와 보행자의 편의뿐 아니라 안전을 위해서도 눈에 잘 띄게 설치돼야 한다. 이에 안전신문고는 담당 부서를 통해 표지판이 운전자에게 잘 보일 수 있도록 시야를 방해하는 나뭇가지를 제거토록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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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진 기자
anjin@safetynews.co.kr